완도해경, 국민과 함께 23개소 위험구역 합동점검

입력 2019년10월16일 10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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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국민과 함께 23개소 위험구역 합동점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행락철 이후 연안해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 위험구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험구역은 방파제, 갯벌, 항포구, 선착장 등 상반기에 지정된 23개소에 해경, 전라남도, 완도군 등 6개 기관과 지역주민이 합동으로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상반기 지정한 위험구역에 설치된 위험경고표지판과 차량 추락 방지턱 등 안전시설물 상태 점검하고 사고발생 가능성이 있는 미흡한 부분을 파악하여 인명 구조함 등 안전시설물을 추가적으로 보강할 예정이다.


김충관 서장은 “유관기관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연안안전 사고예방과 체계적인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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