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제24회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 개최

입력 2019년10월13일 07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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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G하모니 CEO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올해 24번째 생일을 맞아 15일 오후 5시 금나래아트홀에서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위원장, 기관장, 지역단체, 학교장, 구민 등 약 6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식전공연으로 금천구의 주민으로서 구민이 직접 무대를 장식한다. 전문연주자와 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리버사이드 오케스트라 공연과 60대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한영예술단의 한국무용 공연이 펼쳐진다.


본 행사인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모범 구민과 기업인에게 금천구민상, 금천기업인상을 수여한다.


‘금천구민상’은 △지역사회 봉사 △미풍양속 △교육 △문화 △체육 5개 부문에서 5명과 1개 단체, ‘금천기업인상’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6명이 수상한다.


또, 특별상으로 올해 6월 태국 방콕 가족여행 중 수영장에 빠진 7세 아이를 구조한 금나래초등학교 5학년 조연우 학생에게 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이어, 민선 7기 구정 목표별로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영상 상영과 유성훈 금천구청장 기념사가 진행된다. 이후 ‘금천구립여성합창단’과 ‘금나래여성합창단’의 연합 축하공연과 모든 참석자들의 ‘아! 대한민국’ 합창으로 기념식은 마무리 된다.


한편, 바쁜 일정으로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구민들을 위해 페이스북(www.facebook.com/geumcheonsuda)을 통해 기념식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변함없는 구민의 관심과 참여로 금천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이번 금천구민의 날을 계기로 구민 화합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미래를 선도하는 행복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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