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쌍문2동, ‘제5회 노해마을 한마음 축제’ 개최

입력 2019년10월11일 07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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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봉구 쌍문2동 노해마을 한마음 축제 진행모습(2018년 10월27일)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 쌍문2동은 오는 12일 창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이 직접 만들고 함께 즐기는 ‘제5회 쌍문2동 노해마을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노해마을 한마음 축제’는 쌍문2동의 대표 마을축제로 쌍문2동 노해마을 한마음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올해 구성된 마을계획단을 비롯하여 관내 직능단체 및 봉사단체가 지역주민과 함께 공연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도란도란 나눔장터, 자매결연 마을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축제는 창경초등학교의 합창을 시작으로 정의여고 응원단 공연, 무술공연, 민요공연, 교양강좌팀의 줌바댄스, 유튜브 스타가수 미기 등 초청가수 공연들로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마을계획단과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한지공예, 만화경만들기,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이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도란도란 나눔장터와 먹거리마당에서는 어묵, 순대, 떡볶이 등 친숙한 먹거리마당도 축제의 흥을 더한다.


동 관계자는 “쌍문2동의 대표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노해마을 주민이라는 애향심과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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