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의회 이관수 의장, 강남페스티벌 현장 순시 ‘동분서주’

입력 2019년10월06일 07시0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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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압구정역 일대에서 개최된 ‘메디 투어 페스타’를 둘러보며 K-메디컬 체험을 하고 있는 이관수 의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4일 오후 ‘메디투어 페스타’가 열리고 있는 압구정역 일대(메디컬 스트리트 조성 예정 지역)와  ‘로봇·ICT(정보통신기술)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수서 SRT역사 등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메디투어 페스타’는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대상으로 강남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 되었으며 외국인 환자들에게 시술 및 숙박 할인을 제공하는 ‘메디 세일 위크’, 성형용품 전시 등 의료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팝업라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로봇·ICT(정보통신기술) 전시회’에서는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시뮬레이션 모션 플랫폼’을 비롯해  ‘레스토랑 서빙 로봇’, ‘바리스타 로봇’, 무거운 물건도 쉽게 들 수 있게 해주는 ‘웨어러블 슈트’, 스마트헬스케어기기 ‘버추얼메이트’ 등 미래 유망 로봇 기업의 신제품들이 전시되었다.


이관수 의장은 이날 현장 방문 후“강남페스티벌이 고품격 축제로 자리매김한데에는 직원여러분의 노고가 크다”며 “앞으로 구의회도 강남페스티벌에 많은 구민과 관광객이 찾을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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