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역 도의원과 현안 논의 및 도비 확보 총력 다짐

입력 2019년10월05일 18시07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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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오후 7시부터 지역 도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2020년도 주요 도비사업과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재균(더불어민주당), 김영해(더불어민주당), 오명근(더불어민주당), 서현옥(더불어민주당), 송치용(정의당) 도의원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시는 회의 안건으로 평택항 활성화 지원,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 , 경기도 광역계획에 평택시 정책 반영 협조 ,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제3차 지방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2020년 국․도비 확보 추진현황과 정부 예산 심의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국회와 경기도의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평택시 주요 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정 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시책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 도의원과의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탄탄히 구축하고 평택시 핵심 현안을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도의원들도 국․도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실무부서 및 지역 정치권과 수시로 소통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평택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평택시는 국․도․시의원과 정책협력을 활성화하고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하며 각종 국책사업과 지역현안을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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