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금융기관 간담회 개최

입력 2019년09월25일 20시3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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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경찰서(서장 김봉운)는 25일 관내 주요 금융기관 지점장 및 금융창구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민을 불안, 불신, 불행하게 만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금융기관과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1,000만원 이상 다액 인출 및 의심계좌 등은 112신고하여 경찰・ 금융기관 모두 전화금융사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김봉운 서장은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서는 금융기관 직원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대민홍보 및 금융기관과 협력을 통해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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