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1·3세대 공유 공간, 꿈미소 5호 개소식 참석

입력 2019년09월24일 08시1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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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미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23일 오후 4시 30분 아동자치센터 「꿈미소」 5호(강동구 양재대로112길 52 (길동), 구립 달님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했다.

경로당 어르신, 지역 아동·청소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제막식, 다과회가 진행됐다.


강동구 아동자치센터 「꿈미소」는 지역의 경로당을 리모델링하여 낮엔 경로당, 오후엔 아동·청소년들이 공유하는 시설로써 서울시 자치구 10대 행정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이번 5호점은 공간 마련에 앞서 지난 4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어르신과 아동, 주민 등 여러 의견을 수렴해  1·3세대 모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쉬고 놀며 생각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심화되는 경쟁구조로 혼자 노는 시간이 많은 요즘 아이들에게 꿈미소는 또래 친구 뿐 아니라 옆집 누나, 형과도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교류의 장”이라며 “꿈을 키울 수 있는 미래를 여는 장소이자 세대 간의 불균형을 허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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