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4차산업혁명 홍보⋅체험관 운영

입력 2019년09월23일 20시5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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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평촌 중앙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축제를 개최하였다.
 

또한, 21일부터 22일 이틀 동안 평촌 중앙공원에서 중소기업 제품 홍보관과 4차산업혁명 체험관을 운영하여 많은 시민들이 관내 기업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4차산업혁명 체험(VR, 로봇축구, 드론, 자율주행 등)에 시민이 직접 참가함으로써 향후 미래전략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증대시켰다.
 

특히  ㈜에스더블유엠(대표 김기혁)은 자율주행 차량을 직접 시민들에게 선보여 안양시가 4차산업혁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홍보하였다.

자율주행차량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공동개발 대중상생협력의 성공적인 사례로 꼽힌다.
 

올 해는 예년과 다르게 중소기업홍보관과 4차산업혁명 체험관을 구분 운영하여 시민들의 관람과 체험 편의를 도모하며 뷰티헬스, 전기전자, 생활용품 등 총 18개 관내 우수중소기업이 참가. 시민들에게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게 하였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은 기업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기업은 제품경쟁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고, 시민들은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남녀노소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4차산업혁명 체험관을 내년부터는 더욱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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