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도일시장, ‘전통시장 특성화 첫걸음 시장(기반조성)’ 공모사업 선정

입력 2019년09월22일 05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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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시흥시 도일시장이 중기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전통시장 특성화 첫걸음 시장(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전통시장 5대 혁신과제(편리한 지불결제, 고객신뢰, 위생ㆍ청결, 상인조직역량, 시장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전통시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특성화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2억 7,000만원이며, 경기도가 40%, 시흥시가 60%를 부담하게 된다.


도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농업 특화시장으로서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도시농업 특화상품개발, 로컬푸드 특화거리 조성, 도시농업 특성화 시장을 위한 프로그램 등이 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이번 전통시장 특성화 첫걸음 공모 사업’을 통해  도일시장이 도시농업 특화시장으로서 특색있는 명품시장으로 육성되어 더 많은 방문객이 도일시장을 찾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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