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문화재단, ‘가을밤의 감성 피크닉’ 개최

입력 2019년09월20일 07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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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북문화재단이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 캠퍼스 야외무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가을밤의 감성 피크닉’을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은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꾸준히 이어져 이번에 5회를 맞는다. 그간 ‘문화예술이 닿지 않는 지역 곳곳을 찾아가자’는 기획을 통해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이날 공연에는 성신여대, 동덕여대, 서경대 등 대학생 동아리 팀을 비롯해 싱어송 라이터로 떠오르는 ‘기면승’,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인 밴드 공모전 수상팀 ‘호아’, 시티팝을 접목한 사운드로 매니아층을 양산하고 있는 ‘레인보우 노트’가 참여한다.

 

재단은 온라인 사전 예약자에 한해 캐리커처, 헤나,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기회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강대형 재단 상임이사는 “호소력 짙은 뮤지션들이 무대를 장식하며 주민들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역의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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