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종교, 화합과 상생을 염원하는 '2019 세계종교문화축제'

입력 2019년09월19일 22시0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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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건축, 종교영화, 종교음악, 종교미술 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여성종합뉴스]불교와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등 국내 4대 종교의 화합과 상생을 염원하는 '2019 세계종교문화축제'가 19일 오후 전주 경기전에서 열렸다.


개막식은 전주풍물굿보존회의 사물놀이와 우림 스님, 효진 스님의 법고(法鼓) 연주로 시작됐다.


이 자리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승수 전주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원불교 합창단, 금산사 바라밀 합창단의 무대와 김내홍 목사의 판소리 등 축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고 20일 4대 종교별 특색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종교열린마당'을 선보인다.


종교열린마당에서는 종교건축, 종교영화, 종교음악, 종교미술 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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