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9년 붕어빵 가족사진 공모전

입력 2019년09월19일 19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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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보건소에서'작품 응모, 얼굴뿐만 아니라 행동, 표정이 붕어빵처럼 닮은 작품 약 80건 접수'

붕어빵사진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은 지난 18일 보건소에서 붕어빵 가족사진 공모전 전시회 및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해까지 진행해왔던 ‘모유수유사진 공모전’을 더 많은 가정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붕어빵 가족사진 공모전’으로 변경,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통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에 6세 이하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 작품 응모에서 얼굴뿐만 아니라 행동, 표정이 붕어빵처럼 닮은 작품 약 80건이 접수됐다.
 
이 중 사진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로 최종 수상작 10점(붕어빵상1, 사랑상4, 행복상5)이 선정되어 수상자들에게는 군수표창 및 영암사랑상품권이 주어졌다.


이국선 영암군 보건소장은 “가족사진 찍기를 통해 가족사랑 실천과 추억을 만든 건강한 가정의 모습을 통해 저출산 극복의 희망을 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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