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금호2-3가동,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강좌

입력 2019년09월16일 09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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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 금호2-3가동 주민센터에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오는 18일부터 주민센터 2층 작은책마루에서 지역주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엄마와 만드는 단하나의 그림책’ 강좌를 개설한다.


김슬기 그림책테라피스트 등 3명의 그림책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아이를 위한 그림책, 엄마를 위한 그림책, 아이와 엄마가 함께 만드는 그림책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총 7회에 걸쳐 강연별 지역주민 12명씩을 모집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작가와 엄마, 아이들이 함께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기간은 9월 18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금호2-3가동 주민자치회(2286-7587/7376)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책에 흥미를 갖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들이 누구나 쉽게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을 전체가 나서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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