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검정 유효기간 도래 수도계량기 교체 추진

입력 2014년03월10일 11시39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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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6,591전 전면 무상 교체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는 관내 올해 도래되는 경과 수도계량기 6,591전에 대해 사업비 6억3천7백만원을 투입해 3월부터 9월까지 전면 무상 교체한다.

이번 사업은 「계량에 관한 법률 제2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1조」규정에  따라 검정유효기간이 도래한 수도계량기(50mm이하 8년, 50mm초과 6년)를 사전 교체하여 정확한 사용량 계측과 요금부과로 검침량에 대한 수용가의 불신을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경과 수도계량기의 원활한 교체를 위하여 공사업체 직원 방문시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안산시상하수도사업소는 주·야간 및 휴일에도 급수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연중 2개반 4명의 급수기동반을 편성,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최고의 수도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도계량기 교체대상 수용가는 수도시설과(☎481-20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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