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봉로(아라초~신성여고 구간) 도시계획도로 개통 예정

입력 2019년09월04일 15시50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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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81억원 투입, 지난 6월 보상협의 완료 이달 중 공사 완료...

[여성종합뉴스/박초원]4일 제주시에서는 지방도1136호선(아봉로) 동측 미 개통 구간인 금천마을〜신성여고 간 도시계획도로를 이달 중 개통을 목표로 공사 마무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총사업비 81억원(공사 51, 보상비 30)을 투자하여 금천마을〜신성여고 간 연장 520m(폭25m) 구간을 개설하는 사업으로서 지난 2015년 신성여고 앞 일부 구간(200m)을 개설한 이후 미 개통 구간에 대한 도시계획도로개설 시행 중에 있다.


해당 구간은 최근 지가상승으로 인한 보상협의 지연으로 도로개설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지속적인 보상협의를 통하여 지난 6월초 보상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이달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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