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스마트 선박안전지원센터 목포 유치 쾌거

입력 2019년08월27일 17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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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박지원 의원(전남 목포, 대안정치연대)은 27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서 추진해온 ‘스마트 해양교통안전센터’의 목포 건립이 확정됐다”면서 “오늘 기재부 심의에서 설계비 6.6억원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2022년까지 목포 북항 인근 3천평 부지에 건립될 예정인 ‘스마트 해양교통안전센터’는 고품질의 선박검사 안전점검과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은 물론, 유관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중소 해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공단의 목포 상주인력도 수십 명 증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의원은 “스마트 해양교통안전센터가 건립되면 서해권종합비상훈련장(선원교육원, 내년 11월 완공)과 함께 큰 시너지효과를 내서 목포가 ‘서남해권 해상안전훈련 선원교육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사업추진에 적극 앞장서주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연승 이사장, 센터 부지를 제공해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장귀표 청장께 감사드린다”면서, “김종식 목포시장과 협력해 차질 없는 센터 건립은 물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서남권지부의 목포유치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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