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성장현 구청장, 용문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출범식 참석

입력 2019년08월21일 21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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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사진 가운데)이 21일 열린 용문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출범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1일 열린 용문시장(효창원로42길 38-14)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 출범식에 참석했다.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경영현대화 사업의 일환이다.

 

사업기간은 2020년 2월까지며 사업비 2억 8천만원을 들인다. 아케이드 설치·결제 시스템 개선 등 시설·경영 현대화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하게 시장을 이용케 한다는 취지다.

 

성 구청장은 “대형할인점, 온라인 쇼핑몰과 같은 유통구조 변화로 전통시장이 설 자리를 많이 잃은 것이 사실”이라며 “시설현대화와 함께 경영현대화를 통해 용문시장의 특색을 살리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이 되도록 구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용문시장 상인회 등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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