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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흐리고 낮부터 비…최고 60㎜ '폭염 특보도 완화되거나 해제'

입력 2019년08월21일 07시01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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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고 낮 최고기온은 29∼33도 분포.....

[여성종합뉴스] 기상청은 21일대전, 세종, 공주, 보령, 논산, 부여 충남 남부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로  흐리며  낮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오는22일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대전, 세종 충남 남부 20∼60㎜, 충남 북부 5∼10㎜다.


오는22일 아침 사이 충남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고 낮 최고기온은 29∼33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면서 낮 기온 상승 폭이 작겠고 폭염 특보도 완화되거나 해제되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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