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정부혁신에 발맞춘 알림서비스 제공

입력 2019년08월20일 17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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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방언)는 해양사고 신고를 한 국민을 대상으로 신고 접수에 대한 조치 결과를 알려주는 문자 알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투명한 사건사고 처리를 위해 신고접수 결과에 대한 내용을 문자로 알려주어, 의문점을 해소하고 선제적인 정보 제공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문자 알림서비스는 국민과의 소통창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바다가족 국민투표 및 온라인 의견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바다의 특수성으로 인한 의문점을 해소하고 해양사고 특성에 대한 이해로 국민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서비스를 추진하게 되었다” 라며 “정부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민과 소통하고 공감 받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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