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2019 생태탐험-자연속으로' 체험행사 진행

입력 2019년08월19일 14시4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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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 위탁 문화기관인 남동문화원(원장 신홍순)는 지난 14일 구민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생태탐험-자연속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구민들이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을 통해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삶의 활력을 되찾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체험행사는 경기도 양평 ‘큰삼촌 농촌체험마을’에서 진행됐으며, 도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감자 수확체험, 고추장만들기, 송어잡기, 뗏목놀이 등 다양한 자연친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 학부모는 “각박한 현대의 도시 생활에서 자연을 통해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기며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동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다양하게 기획해 구민들이 삶의 여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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