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고산유물전시관, 고산 윤선도의 삶과 사상을 조명한다

입력 2019년08월17일 14시0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군은 조선시대 대표 문인이자 정치가인 고산 윤선도의 삶과 사상을 조명하는 전통문화강좌를 개최한다.


매월 한차례, 3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문화강좌는 9월 21일 고려대 이형대 교수의“고산 윤선도의 삶을 말하다”를 시작으로, 10월 26일 이종범 한국학호남진흥원장의“고산윤선도와 사림시대 호남의 문장가들” 11월 23일 김대현 전남대 교수의“은둔의 시인 고산과 호남의 문장가들 ”강의가 연달아 열린다.

 
강의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고산유물전시관 영상실에서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18일까지로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cul70@korea.kr), 문화예술과 고산문학팀(061-530-5548)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문화강좌 일정은 군 홈페이지 또는 고산윤선도유물전시관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강좌는 조선시대 국문학상의 최고 시인이자 정치가이기도 한 고산 윤선도의 삶을 이해하고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