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참석

입력 2019년08월14일 18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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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8월 14일(수) 오전 서울 마포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에 참석해 뮤지컬 배우 정선아 씨와 청아라 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개최에 앞서 이용수 할머니,  이옥선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웠다.
 

진선미 장관은 이 자리에서 기념사를 통해‘위안부’ 문제를 평화와 여성인권에 대한 메시지로서 공유하고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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