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의원,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 개관행사 참석

입력 2019년08월14일 18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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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은  14일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 개관행사에 참석하였다.

 
천안삼거리휴게소 독립미술관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유관순 열사,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 및 독립기념관 소재 등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상징인 천안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천안삼거리휴게소에 건립되었다.

 
특히 이곳에 조성하는 조각작품은 ㈜케이엠조형연구소 김경민 작가와 성신여대 김성복, 권치규 교수 그리고 성신여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구성되어 독립미술관의 의미와 가치를 더했다.

 
박완주 의원은 “8월 14일은 위안부 피해자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이며 국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로 지정 된지 두 번째 해를 맞는 의미 있는 날”이라고 하면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민족의 역사와 미래 그리고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의원이 지난 2017년 12월 대표발의한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공식적·법적인 국가기념일로 확정짓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희 국회의원, 윤일규 국회의원, 구본영 천안시장, 유병국 충청남도의회의장,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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