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매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하계 방역활동 실시

입력 2019년08월10일 09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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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협의회 방역활동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매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방정일)는 지난 8월 8일 여름철 병해충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활동은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급증한 해충을 없애고 전염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하게 됐다. 특히 하수구, 소하천, 농로 및 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을 통해 청결하고 쾌적한 매화동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 2016년부터 매주 3회 방역 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방정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전염병 없는 마을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감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방역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철재 매화동장은 “계속되는 폭염에도 방역활동에 힘써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동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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