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허약노인·장애인 낙상예방 소도구 운동교실” 실시

입력 2019년08월08일 21시05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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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양시는 주민참여예산과 같이 청소년들이 자신들과 관련한 사업들을 직접 제안하는‘청소년 참여예산 제안발표회’가 지난 7일 안양시청에서 있었다고 밝혔다.


안양 YWCA가 주관한 이날 발표회에는 제안발표 3팀을 포함해 청소년과 학부모 130여명이 참석, 다양한 사업들을 제안하며 열기를 쏟아냈다.


청소년들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이 발표회는 8회째로 올해는 특히 심사를 통해 우수 사업을 제안한 팀에게 시장표창이 수여됐다.


표창의 주인공은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중앙공원 분수대 근처 탈의실 설치, 안양시 중고책 판매 서비스 운영 등을 제안한 3팀에게 돌아갔다.


발표회장을 찾은 최대호 안양시장은“청소년은 미래의 주역이라며, 이렇게 다양한 꿈과 상상력을 가지고 있는지 놀랍다.”며, 꿈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과 시 또한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시는 발표대회에서 제안된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해 2020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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