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 을왕리·하나개 여름파출소 개소

입력 2019년07월18일 17시57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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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부경찰서(서장 김봉운)는 18일부터 인천 중구 용유동 을왕리해수욕장 및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여름파출소를 개소했다.

여름파출소는 다음달 31일까지 45일간 관할인 용유파출소 직원과 함께 경찰관 15명, 방범순찰대 의경 10명이 추가 투입되어 24시간 운영되며, 십리포해수욕장과 승봉·장봉도의 여름경찰관서는 6.25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여름파출소 개소에 앞서 투입인력에 대한 안전교육 등이 실시되었으며, 해수욕장 인근 상인들에 대한 호객행위 근절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간담회 및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운영 중에는 피서철 해수욕장 질서유지, 범죄·안전사고 예방, 미아보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인천중부경찰서는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피서철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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