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취약가구에 폭염피해 예방 ‘해피페인트’ 시공

입력 2019년07월16일 14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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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열페인트 시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기상청은 16일 서울 관악구 일원에서 밥상공동체연탄은행(대표 허기복), 삼화페인트(대표 오진수)와 함께 폭염 취약가구 옥상에 차열 페인트를 칠해주는 ‘해피페인트’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이 선정한 4개 가구에 삼화페인트의 협조로 사전에 방수페인트와 접착 도료를 칠한 후, 오늘 ‘흰색 차열페인트’ 작업을 진행하여 마무리했다.


차열 페인트를 칠하면 실내 온도가 3~5℃ 낮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김종석 기상청장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실내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오늘 활동을 통해 폭염 피해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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