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및 광복절 기념 도서 전시 개최

입력 2019년07월16일 11시2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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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도서관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광복절을 앞두고 7월 16일부터 8월 30일까지 3층 종합자료실에서 ‘대한민국의 100년을 읽다’라는 주제로 기념 도서 전시를 한다.

이번 도서 전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광복의 의의를 되새겨 보고자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도서관 소장도서 중 인기도서와 신간도서 위주로 선정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광복과 관련된 역사, 인물, 울산 지역 자료 등 50여권이 전시된다.

울산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다가오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독립운동가의 위대한 정신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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