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3개 공공기관 ‘사회적경제 내일을 열다’

입력 2019년07월05일 21시3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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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상담관 운영,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여성종합뉴스] 한국환경공단·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인천항만공사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경제 박람회’에 참가해 공공기관 상담관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I-SEIF 지원 사업 안내와 펠로우기업에 대한 판로를 확대·지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2회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사회적경제, 내일을열다’라는 슬로건으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사회적  경제조직과 기획재정부 등 여러 관계부처와 관련 경제계 대표 총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람회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회적가치의 핵심지표인 기회균등 통합, 지역상생, 일자리창출, 안전?환경을 테마로 구성되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모범적인 해법과 사례들을 제시하는 시간이 됐다.

 

인천 소재 국가출연 공공기관인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항만공사는 ’18년부터 ’22년까지 약 15억 원을 목표로 ‘인천 사회적 경제 활성화 공동기금(I-SEIF)’을 조성하였으며, 이를 통해 인천의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사회혁신을 지원하고 있는 사례로 이번 박람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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