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신임 보건환경연구원장에 전창재 임명

입력 2019년07월01일 09시57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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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를 총괄할 보건환경연구원장(3급 상당, 개방형직위)에 전창재(58세) 환경연구부장을  1일 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개방형직위인 보건환경연구원장 공개 모집에 원서를 접수한 6명의 응시자를 대상으로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 심층면접과 인사위원회 등을 거쳐 전창재 부장을 2년 임기로 임용했다. 

신임 전창재 원장은 풍부한 공직 경험을 통해 실무능력이 검증됐고, 직무 역량, 업무추진 능력, 인화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 악취, 수질 등 환경관련 검사, 각종 전염성 질환 및 가축 질병에 대한 조사․연구 등을 시행하여 시민보건의 증진과 환경보전을 위한 기관으로서, 석․박사급의 연구사들이 근무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신임 보건환경연구원장이 내부에서 경험 있는 전문가가 임용됨으로 직원 사기 진작과 더불어 신종 감염병 출현시 신속한 대응능력 및 실효성 있는 정책수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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