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제2기 어르신 근력강화 운동교실 운영

입력 2019년06월27일 06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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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제2기 어르신 근력강화운동 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거동이 가능한 60세 이상 어르신 15명이다.


운동교실은 동부도시보건지소 건강증진센터에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참여자는 전문 운동 지도자로부터 런닝머신, 싸이클, 아령 등을 이용한 근력강화 운동법을 배울 수 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 실버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접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6월 말까지 공화동 소재 동부도시보건지소 동부보건관리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무릎인공관절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 후 무릎근력강화 운동 등 체계적인 재활운동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어르신 18명을 대상으로 제1기 어르신 근력강화 운동교실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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