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 점검 나서

입력 2019년06월27일 08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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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공사현장 방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난 26일(수) 오전 9시 둔촌주공아파트 현장을 방문하여 석면주민감시단과 함께 건설사인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박정우)으로부터 재건축 및 석면해체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둔촌주공아파트는 85개동 1만 2,032가구를 짓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재건축단지로 올해 4월 석면 해체 작업을 시작으로 현재 30개 동이 해체되었고 올 9월이면 작업이 마무리 될 전망이다.
 

이날 직접 둔촌주공 재건축 현장을 점검한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시공사와 석면주민감시단의 노력으로 석면 해체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안전하게 철거 작업이 종료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공사기간 동안 주민들이 석면, 비산먼지, 소음 등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공사를 진행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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