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입력 2019년06월26일 21시27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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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제2단계 희망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실외근무자 335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향상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사 소속 전문가가 강의를 맡았다.
 

무더운 여름철 외부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돼 호응이 컸다.
 

지난달부터 오는 8월까지 진행되는 제2단계 희망일자리 사업에는 모두 443여명의 참여자들이 시청 61개 부서 106개 사업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대부분이 취약계층 및 노약자들이기 때문에 사업 종료까지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관리를 위해 수시로 안전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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