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천안SB플라자 방문해 현장 목소리 청취

입력 2019년06월22일 12시5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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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오전 천안SB플라자를 방문했다.


오늘 방문은 기초연구와 비즈니스를 융합하기 위해 노력하는 관계기관과 입주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천안SB(Science-Biz)플라자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연구성과를 실제 사업화로 연계할 수 있도록 기업에게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공동연구, 기술이전, 창업보육 등을 지원하는 시설로 지난 4월에 개관했다.
 

이 총리는 천안시 부시장(구만섭)으로부터 천안SB플라자 시설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산·학·연 교류·협력 프로그램 운영,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 내용 등 운영 실적을 점검했다.
 

아울러, 시설에 입주하고 있는 기업을 방문해 기술개발과 사업화 추진 상황을 듣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총리는, 천안 SB플라자가 개관한지 2달이 되지 않았음에도 쾌조의 스타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곳에 입주한 첨단 고부가가치 업종 기업들이 산·학·연 협력을 통해 상승효과를 내는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당부했다.
 

아울러, 이 총리는 지난해 발생한 대진라돈침대 사태해결 과정에서 보여준 천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특히, “대진침대 천안공장이 소재한 직산읍 주민들께서 대진침대의 수거와 보관에 대해 통 크게 수용해주셔서 국민여러분의 걱정을 덜어주시고 정부도 대책을 추진해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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