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월드컵 정정용호, 승부차기 혈투 끝 세네갈 꺾고 3-2 승리

입력 2019년06월09일 10시23분 권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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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오전 3시30분 에콰도르를 상대로 4강전을 치러 결승 진출.....

[여성종합뉴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전에서 후반 에이스 이강인(발렌시아)과 수비수 이지솔(대전)의 연속골,  연장 전반에 터진 조영욱(서울)의 추가골을 묶어 전ㆍ후반 90분과 연장 전ㆍ후반 30분 등 120분의 혈투를 3-3으로 마쳤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한국이 3-2로 승리하며 4강 진출을 확정, 한국은 지난 1983년 세계청소년선수권 시절 선배들이 달성한 4강 신화를 재현하며 이번 대회 목표로 정한 ‘AGAIN 1983’을 실현했다.  

후반 종료 직전 이지솔이 드라마 같은 동점골을 터뜨린 한국은 오는 12일 오전 3시30분 에콰도르를 상대로 4강전을 치러 결승 진출을 다툰다.

에콰도르는 대회 개막 직전 평가전을 치러 정정용호가 1-0으로 누른 바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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