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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서 헌화‧분향

입력 2019년06월06일 18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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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6일 오전 9시55분 국립 서울현충원 현충문 앞에서 국가보훈처 주최로 열리는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박원순 시장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묵념한 후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헌화‧분향했다.


추념식엔 국가유공자 및 유족, 각계 대표, 시민 등 약 1만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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