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농(農)의 삼색(三色)팜파티 인기

입력 2019년06월03일 19시45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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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생태원에서 지난 1일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팜파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農)의 삼색(三色)팜파티’라는 주제를 가지고 평택 서부 5개 읍·면 지역에서 체험 위주의 농장을 운영하는 농촌체험연구회 16농가가 참여했다.
 

농장에서 직접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한 음식 맛보기와 바질페스토 청 만들기, 양봉 부산물인 밀랍을 이용한 캔들 만들기, 지끈 공예체험, 곤충·조류 먹이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추진해 도시 소비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농촌체험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으며 생산농가에게는 직거래 확대와 농업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최근 농업·농촌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팜파티 행사는 ‘팜(Farm)’과 ‘파티(Party)’의 합성 용어로 도시 소비자와 농업인의 직접 다양한 만남을 가져 농업·농촌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농촌의 문화를 즐기며 친근한 관계를 형성하여 농촌을 자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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