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23회 지리산권 영호남 친선 노인게이트볼대회 개최

입력 2019년05월31일 14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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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지리산권 영·호남 친선 노인 게이트볼대회-사회복지과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는 지난 30일 광양실내게이트볼구장에서 ‘제23회 지리산권 영호남 친선 노인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리산권 영호남 친선 게이트볼대회는 지리산권 12개 시·군 영호남의 친선 도모와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기회 확대를 위해 1997년부터 실시돼왔다.


(사)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12개 시군 24개 팀이 참가했으며, 지역 간 교류와 친선도모는 물론 노인들에게 활기찬 노후생활을 유도하여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올해로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해에 동서통합을 선도해 온 우리 시에서 이번 대회가 열려 그 의미가 더욱 큰 것 같다.”며, “이번 대회가 동서 대통합을 앞당기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포항시, 남원시, 하동군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문화, 예술, 체육, 민간부문 등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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