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사랑장학재단, 대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입력 2019년05월30일 10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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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랑장학재단, 대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재)수원사랑장학재단은 29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2019년 상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학생 159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장학증서를 받은 장학생 159명은 총 2억 8900여만 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재)수원사랑장학재단은 지난 3월 상반기 장학생 선발공고를 한 후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상반기 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급하는 ‘우수장학금’, 저소득층 가정·장애가 있는 학생을 위한 ‘희망장학금’, 효·선행을 실천한 모범학생을 위한 ‘효·선행 장학금’, 과학 분야(이공계학과) 학업성적과 재능이 뛰어난 학생을 위한 ‘과학장학금’,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의 학생을 위한 ‘행복장학금’ 등 5개 분야로 나눠 지급한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재)수원사랑장학재단의 장학금을 지원받은 초·중·고·대학생은 7207명, 장학금 액수는 63억 4400만 원에 달한다.


(재)수원사랑장학재단은 지난 2006년 4월 설립된 이후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전개해왔다. 대학생 장학생은 상반기, 초·중·고등학생 장학생은 하반기에 선발한다. 현재(5월 기준) 301억여 원의 기금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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