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 수상레저 안전리더 운영회의 열어

입력 2019년05월20일 17시1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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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해양경찰서(서장 이방언)는 수상레저 활동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선도하는 수상레저 안전리더 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수상레저 안전리더는 수상레저 동호회, 수상레저 사업 관련 종사자 등 관련 분야 전문가 총 16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으며, 수상레저 안전의식 개선과 안전문화를 유도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리더 8명이 참석하여 관내 파출소에서 추진 중인 근거리 수상레저 활동 자율적 안전신고제 및 2019년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 계획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최근 수상레저 안전사고 원인에 대해 분석하고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안전교육 및 토의를 실시하며 현장 의견 등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수상레저 안전리더와 함께하는 회의를 주기적으로 열고 해양 정보를 공유하여 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추진하겠다” 라며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여건 조성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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