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 '색상에 따라....' 유래와 의미

입력 2019년05월14일 17시45분 정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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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장미 ‘불타는 사랑, 아름다움, 사랑의 비밀’......

인천실버기자단 밴드 펌
[여성종합뉴스]  매년 5월 14일  미국의 한 꽃집 청년이 가게에 있는 모든 장미로 사랑을 고백한 데서 유래된 로즈데이는 비공식 기념일이다.

이날은 연인들끼리 장미를 선물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로 한달 뒤 찾아오는 비공식 기념일인 키스데이(6월 14일)와도 연관이 있다고 한다.


로즈데이에 선물하는 장미는 색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갖고, 빨간 장미는 ‘불타는 사랑, 아름다움, 사랑의 비밀’을 의미, 주황색 장미는 ‘첫사랑, 수줍음’으로 사랑 고백, 분홍색 장미는 ‘행복한 사랑, 사랑의 맹세’,  백장미는 ‘순결, 존경’ 등의 의미를 갖고 있고 파란 장미는 ‘얻을 수 없는 불가능’, 노란 장미는 ‘질투, 시기, 이별’ 등을 뜻해 로즈데이에 피해야 할 장미 색상으로 꼽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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