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2019년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 운영

입력 2019년05월01일 12시1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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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옥자)은 중구국민체육센터 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및 인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도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상반기(4월~7월) 모집에 3개 학교 약 600여명의 학생들이 신청하였으며, 하반기(9월~11월)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모집 중에 있다.
 

공단에서 진행하는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물속에서 위기상황 발생 시, 학생들이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기초수영에서부터 생존을 위한 자기구조법과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은 2016년부터 3년 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실전에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수상 안전사고에 취약한 초등학생들의 수상 생존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옥자 공단 이사장은 “생존수영 교육이 초등학생 의무교육으로 확대된 만큼 공공기관인 우리 공단에서 앞장서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켜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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