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중소기업진흥원 5월 가정의 달 ‘목포의 맛’ 나들가게 공동세일전

입력 2019년04월27일 05시5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남 중소기업진흥원이 맛의 도시 목포시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한 먹거리 제공 및 나들가게의 매출 향상을 위해 ‘나들가게 공동세일전’을 진행한다.


‘나들가게 공동세일전’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김크런치와 김초콜릿 등 목포 관광과 연계한 지역특화상품 2종, 간편식 고등어․구을비․멸치액젓 등 전통 수산식품의 가공 현대화 상품 3종, 한끼매생이탕․돌김자반․와사비김스낵 등 해조류를 이용한 간편식 가공식품 3종, 총 8종을 ‘1+1’로 판매한다.


나들가게의 시설 현대화, 상품관리 및 경영컨설팅‧교육 등을 지원하는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사업’의 하나로 펼쳐진다. 목포시 대표 수산식품의 관광 상품화 및 나들가게의 다양한 상품 보급 확대로 매출 향상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지난해 추석맞이 나들가게 공동세일전에서는 목포 나들가게 40개 점포가 참여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13% 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냈다. 이번 세일전은 목포 특화상품의 나들가게 전용상품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나들가게 매출의 새로운 견인차 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