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소방서 소방업무 협업관련 간담회 열어

입력 2019년04월26일 21시1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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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5일 서삼기 평택소방서장, 평택의용소방대 연합회 이규찬, 정혜인 회장 등 의용소방대장 16명, 시청 및 소방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소방대원들의 강원도 동해안 일원 산불진화에 대한 격려와 소방업무관련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차원의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최근 강원도 고성산불 등 진화를 위해 노력한 평택 소방관 등 전국의 소방관들은 시민들에게 영웅이라 칭송받을 정도로 존경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화재현장에서 소방관, 의용소방대장님들의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 확보되어야 한다”며, “평택시는 소방업무와 관련하여 시차원에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삼기 소방서장은 “향후에도 화재 및 재난 발생시, 소방관으로서 평택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책무를 다할 것이며, 이러한 간담회를 계기로 기관별 행정적·물질적으로 적극지원하고, 향후에도 상호 협력하여 나아갔으면 한다”고 답했다.
 

정 시장은 “대형 화마에 대한 헌신적 대처와, 평택시 재난예방 및 시민안전을 위하여 힘써주심에 항상 감사드리며, 화재현장에서 소방관, 의용소방대원들 본인 스스로의 충분한 안전조치가 확보된 후 구조 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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