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지속 추가

입력 2019년04월26일 13시39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군비 2억과 에너지재단 지원금 4억 등 총 6억 예산 200세대에 대해 가구당 300만원 이내로 지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신안군은 에너지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주택 노후화 등으로 에너지효율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한국에너지재단이 단열, 창호, 바닥공사, 보일러 교체 등 에너지효율개선 시공과 신안군이 도배, 장판, 씽크대, LED 조명 시공 등 매칭사업으로 군비 2억과 에너지재단 지원금 4억 등 총 6억 예산 200세대에 대해 가구당 3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올해 1월부터 사업 홍보 및 대상자 모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0세대를 발굴하여 한국에너지재단과 시공업체에서 대상자 심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5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금년에는 여름철 폭염 일상화 가능성에 대비해 냉방복지 제고를 위해 창호 일체형 에어컨 등 에너지절감형 냉방기기를 추가 보급 지원하게 된다.

 
신안군은 2018년 7월 한국에너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칭사업으로 군비 4억과 에너지재단 지원금 8억 등 총 12억원의 예산으로 394세대에 지원을 완료했고, 2021년까지 지속 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