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전국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 발표대회 최우수상

입력 2019년04월26일 14시5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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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는 25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된‘2019 전국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청이 주관한 연구 발표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안성소방서에서 ‘화재 초기 혼란한 현장의 신속한 안정화를 위한 지휘·작전체계 개발’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발표 내용은 최적의 자원을 적소에 배치하고 능동적인 임무수행과 지휘체계를 신속히 확립해 초기 작전에 성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초기 현장 자원관리, 임무의 기능적 분배, 소방활동에 필요한 정보의 전파체계, 광범위한 자원 관리·활용체계에 대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현장 적용성이 높은 실증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화재 초기 지휘·작전체계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표를 한 김대희 안성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본 연구내용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현장에 적용되어 국민에게 믿음과 감동을 주는 전문가다운 소방조직이 되길 바란다.”며“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 소방재난본부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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