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의원, 천안SB플라자 개관식 참석

입력 2019년04월26일 07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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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일자리창출 등 미래먹거리 육성 위해 최선 다할 것......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천안 지역 과학벨트 기능지구의 핵심시설인 천안SB플라자가 오는 25일(목) 오후3시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에 위치한 충남테크노파크에서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관식에는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을 비롯한 구본영 천안시장 및 정부부처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천안SB플라자 개관식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관식(경과보고 및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설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총 209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천안SB플라자는 직산읍 삼은리 일원 충남테크노파크 내 부지면적 9,186㎡, 연면적 9,970.11㎡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입주공간, 공유오피스, 비즈커넥트센터, 회의실 등으로 조성됐다.

 

전액 국비로 진행된 천안SB플라자 건립을 위해 박완주 의원은 많은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제1호 법안으로 국가가 기능지구에 과학산업단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한‘과학벨트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통과시켰고, 20대 국회의원 후보시절 국제과학벨트기능지구 활성화(SB프라자 착공)를 공약으로 발표하고 224억 국비확보에 많은 지원을 해왔다.

 

박완주 의원은“천안SB플라자가 개관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기에 더욱 감격스럽다”며“앞으로 천안SB플라자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기업 성장 지원 및 과학기술 진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박완주의원은“지난해 중대형 이차전지 시험인증센터도 개소됐고, 성환 종축장 이전, 디스플레이 혁신공정플랫폼 구축,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충남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많은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며“해당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기업하기 좋은 천안, 일자리 창출 등 미래먹거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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