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초등 마을 돌봄 해답’ 시설종사자에게 듣는다… 청책토론회

입력 2019년04월25일 05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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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오전 10시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약 500명이 참여하는 ‘초등 마을 돌봄의 해답 찾기’ 청책토론회를 갖는다.


지역사회가 중심이 된 초등 돌봄 정책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돌봄 시설 종사자 등 현장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는 열린 자리다.


청책토론회에선 김형용 동국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시협의회 성태숙 회장과 서울시지역아동센터자치구협의회 전영순 회장이 지역아동센터의 현황 및 과제, 이용아동 확대 및 공공성 강화방안에 대해 주제발표 한다.


이외에도 김혜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문미란 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와 전문가, 우리키움참여단, 초등 돌봄에 관심 있는 시민이 다양하게 참여한다. 


박원순 시장은 약 90분 청책토론회에 끝까지 함께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다. 서울시내 지역아동센터에서 서울시장에게 보내온 편지를 전달받는 ‘현장의 소리’ 전달식도 갖는다.


서울시는 라이브서울과 서울시유투브채널 등을 통해서도 이날 토론회를 생중계하고 온라인 의견을 실시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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