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69만 서울 소상공인 정책‘ 자문 ‘민생경제혁신정책자문단’ 위촉

입력 2019년04월23일 07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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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3일 오후 4시 시청 기획상황실(6층)에서 서울경제의 허리이자 민생경제의 주축인 69만 소상공인 정책 전반을 자문할 전문가 45명을 ’민생경제혁신정책자문단‘으로 위촉한다. 


민생경제혁신정책자문단엔 김정현((주)제일비엠시 회장), 전행준(함께100년재단 준비위원장)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경제계 원로, 기업 CEO는 물론, 회계, 디자인, 홍보 등 각 분야 전문가가 고루 참여한다.


박원순 시장은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서울시의 소상공인 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돼 줄 것을 당부한다. 이후 제로페이를 비롯한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토의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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