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안전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 실시

입력 2019년04월23일 08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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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안전취약가구의 일상생활 사고예방을 위해 매년 노후·불량 생활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는 침수피해 가구를 포함하여 안전에 취약한 910가구에 대해 전기·가스·보일러 등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였고, 서울시가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총 660가구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하여 5월부터 10월까지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상가구는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모집하며, 선정심의를 거쳐 안전복지컨설팅단이 전기·가스·소방 등 재난발생 가능성이 있는 노후 생활시설 점검을 실시한다.


은평구 안전 담당자는 “대상가구 방문 시 가구원에게 전기·가스·소방 등 생활안전 관련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대상자가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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